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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파천면 중평리 378
면적 104㎡
분류 가옥
연혁
1993년 11월 30일 경상북도민속자료 제101호로 지정되었다. 이 고택은 동리의 얕은 산을배경으로 한 동남향의 ㅁ자형 건물로서, 신효승이 소유, 관리한다. 원래 고려시대 개국공신 장절공(壯節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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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자집이 압도적으로 많고, 일부 산간과 도서지방에는 田자형 겹집이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② 강원도
강원도에는 우리 나라의 거대한 산맥 중의 하나인 태백산맥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 내려 있어 대부분이 산간지대로 이루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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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자집이 압도적으로 많고, 일부 산간과 도서지방에는 田자형 겹집이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강원도
강원도에는 우리나라의 거대한 산맥 중의 하나인 태백산맥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 내려 있어 대부분이 산간지대로 이루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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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자형인 이유
ㅁ자형 건축은 고구려에서 발달하기 시작하여 통일신라시대에는 경주 시가지에 방리제가 실시됨에 따라 도회 형 주거로 보급되기에 이르렀다. 5세기 말부터 팽창하기 시작한 경주 시가지는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라 시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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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서 거처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 건물은 동별당 건립 때에 헐려진 안문채와 함께 헐렸다고 전한다. 동별당 건립이전엔 안채가 ㅁ자형 안마당을 중심으로 ㅁ자형을 이루는 집. 경상도 지방의 뜰집과 중부지방의 보편적인 가옥구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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