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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 묘비(墓碑) / 심야(深夜) / 유아(幼兒) / 사화산(死火山)그 山頂에서
2. 작품소개
신경림씨의 시는 농촌의 이미지를 쉽게 우리에게 환히 보여주고 있다.
시집[농무]에 실린 40여 편은 모두 농촌의 상황시이다.
한국의 현대시가 반세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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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남한강] (창작사, 1987.)
신경림, [민요기행] (한길사, 1985.)
신경림, [새재] (창작과 비평사, 1979.)
신경림 외, [우리 시대의 시인 신경림을 찾아서] (웅진닷컴, 2002.) 1. 서론
2.「갈대」로 살펴본 관념적 서정 세계
3. '우리'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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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아니라 나 자신속에 깊숙이 자리잡은 근원적인 삶의 근본 문제, 인간으로서의 절대적 고독감 때문이다. 우린 여기저기 휘둘리며, 흔들리며 산다. 다른 사람이 나를 외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근원적으로 자리잡은 고독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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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이후 오랫동안 침묵하던 시인은 마침내 1960년대 중반부터 민중의 현실과 공감대를 이루는 작품 세계를 통해 외부 세계를 향한 우렁찬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 1.갈 대
2.핵심 정리
3.연구 문제
4.감상의 길잡이(1)
5.감상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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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의 다른 시 '갈대'가 보여 주는 울음은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라는 표현에서 잘 확인되는 바와 같이, 외면화된 외침이 아니라 내면화된 울음이다. 이러한, '모든 삶은 내면화된 정적 울음이다'라는 인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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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농무(農舞)
현실 참여주의
<문학 예술>에 ‘낮달’, ‘갈대’ 등이 추천되어 등단
김지하
오적, 황톳길, 들녘
현실 참여주의
사회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비판
이성부
이 공동의 아침에, 이농(離農)
현실 참여주의
개성과 생기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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