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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야 할 혁명을 하나 정했다. 11가지 혁명 중에서 제일 처음에 나오는 강점 혁명이다. 이를 선택한 것은 지금까지 지나치게 내 약점을 보완하는 것으로 평균적인 수준의 사람을 나를 만들어 왔다는 깊은 반성에서 나온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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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IT기술은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변화는 현재진행형이다. 이러한 급변의 시기에 확실한 점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한, 새로운 판을 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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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변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결국 부하를 변화시키는 과정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따라서 부하를 변화시키지 못했다면 그건 자신도 변화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지적생산연구회가 소개한 방법들이 모든 부하 직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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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결국 성공한 사람은 상대가 말할 때 조용히 듣던 사람이다.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직 귀 기울여 듣는 것뿐이다. 그러니 말을 멈추고, 침묵은 지키며,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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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남들에게는 공이 잘도 가는데 왜 나에게는 공이 안 오지.” 하는 의문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나만 따돌리려는 행동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가만히 보면 그것이 축구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다. 실속 없이 공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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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려 애쓴다. 나는 이 책으로 많이 배웠고 때론 코너 우드먼이 부럽기도 했다. 다만 한 가지, 이 내기여행은 아마도 tv 다큐멘터리로 기획된 듯한데 tv로 보았다면 더 생생한 비즈니스 여행을 경험했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 비디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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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음 두 가지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1밀리미터라도 일단 전진하라, 10년 후의 나를 항상 의식하라.”
발을 딛고 있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되, 눈은 미래를 바라보라는 뜻으로 생각한다. 보통은 극단적으로 흘러 버려, 어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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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해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과학적 발견은 이러한 세렌티피티의 결과이다. 세상은 필연으로 가득한 듯하나 우연이 지배하고 있다. 세렌디피티는 과학의 밖에 있으나, 그 안으로 깊숙이 작용한다. 파레르곤처럼.
구제비평은 세간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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