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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 고다니 선생님과 교류한 마음처럼 나도 교류한 듯하다.
이렇듯 세상은 고다니 선생님, 아다치 선생님, 그리고 내 고3때 담임선생님처럼 가슴 따듯하고 학생에 대한 열의와 애정이 있으신 사람으로 가득차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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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다. 나도 어렸을 때 미니자동차라는 장난감을 더욱 빠르게 하고 싶어서 각종 모터를 모아 납땜을 해가면서 모터를 개조하고 했던 것이 생각이 났다. 어렸을 때는 무엇을 하든 재미있고 흥미로웠지만 지금은 그런 것이 점차 줄어드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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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지금, 저마다 각각의 입장에서 다르게 방어하고 혹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반감을 품기도 하다. 그러나 적어도 인격적 실력을 갖추었다면 초래되지 않았을 상황이라고 본다.
내가 언급하는 인격적 실력이라는 것은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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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아이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지금 내 마음 상자에서 달콤한 꿈을 꾸는 이 그림이 세상에 그 존재를 드러낼 때 찬란히 빛날 수 있도록...
책 소개 :
『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 著. <내일을 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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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진행방식이었다. 시간이 흘러 선생님 앞에 어른이 되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난 제자의 모습을 보며 서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프로그램을 더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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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니 겐지로)
나는 과학자의 길을 갈 테야 (송성수, 정문주)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태형 (김동인)
토끼전 - 꾀주머니 배 속에 차고 계수나무에 간 달아 놓고 (장재화)
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 (최석태)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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