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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주겠니? (서로들 악수를 하고 모두 좋아한다)
다함께 ‘반딧불’ 노래를 부른다.
(배경음악 - 밝고 경쾌한 음악)
▶ 해설 : 이렇게 개똥벌레는 착한 마음씨 덕분에 아름다운 빛을 내는 반딧불이 되었고,
그 후 숲 속에는 우리 유치원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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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발광현상은 개똥벌레 몸 안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개똥벌레 빛의 정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기는 빛을 낼 때에 열을 내지만, 개똥벌레는 만져 봐도 그렇게 뜨겁지 않다. 그 이유는 개똥벌레는 전기로 빛을 내고 있는 것은 아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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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개똥벌레: (한참 쓰러져 있는 사이 적막감이 감돌다가 귀뚜라미 소리가 잠시 들린 후 깨어나며) 어떻게 된거지? (더듬거리며 일어나서) 번개님 어디 계세요? 빛은 어디 있나요?
4 장
귀뚜라미 집
개똥벌레: (더듬거리며 귀뚜라미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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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사람들이 다 잡아 죽였지만 다시 나타난 개똥벌레. 이는 민중들을 나타내는것 같다. 부유층에게 무시당하고 억눌리고 죽임을 당해도 다시 살아나는 민중처럼. 희망을 상징하는것 같기도 하다. 이상을 추구하다 죽음을 당해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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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라는 동물적 상상과 '불'이라는 활력과 욕망이라는 암시를 통해 땅과 하늘을 연결시키고 생명력을 표상한다. 이 시에서는 '반딧불'을 '꿈'으로 해석하고 소멸과 허망함을 지적하며 그 이상의 말을 아낀다. 건넛마을 순이가 삽살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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