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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적, 미래지향적 안목을 가지기 위함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의 교육은 암기위주이거나 지나친 민족 감정에 치우쳐 사건의 본질을 분석하고 적절히 적용하는 능력향상은 미흡했다. 우리는 위 사례를 통해 개인의 장기적, 거시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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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과 손잡은 석경당에 의해 멸망당해 후진이 건립되었다. 거란과의 약속을 불이행한 후진을 거란 태종이 멸망시키면서 국호를 요라 고치며 직접 지배하려 하자, 한족의 저항이 강해 물러나면서 유지원이 후한을 건국했다. 이 후 곽위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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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제국사연구』, 한국학술정보, 2006
申採湜, 『東洋史槪論』, 三英社, 2007.
서울大學校東洋史學硏究室, 『강좌중국사』, 지식산업사, 1990.
스기야마 마사야키, 『몽골 세계제국』, 신서원, 2004.
《논문》
김장구, 「쿠빌라이칸 政權과 몽골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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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인가』, 백산자료원, 2004년
윤휘탁, 「현대 중국의 변강 민족인식과 동북공정」『역사비평』, 역사비평사, 2006년 봄호
윤휘탁, 김현숙, 김일권『시민강좌 자료집』, 고구려연구재단, 2004년
이개석, 「현대 중국 역사학 연구의 추이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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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라고 말할 수는 없다.
설사, 중국으로 간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도, 중국으로 유입된 사람들은 한족이나 만주족에 동화되어 그 존재를 지금은 확인할 수 없다. 대신에 한반도에는 고구려를 구성했던 민족이 7천만 명이나 살고 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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