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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좌절감이 온다고 해도 그 좌절은 어느 순간이 지나면 극복될 것이고 그를 바탕으로 나는 더욱더 자라나게 될 것이니까. 또 좌절의 순간에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이름인 ‘개밥바리기별’이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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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를 읽고
조지오웰 동물농장을 읽고
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 해 (O. T. 넬슨)를 읽고
황석영 <개밥바리기별>을 읽고
몬스터
내 청춘 시속 370km를 읽고
김재영의 코끼리
죽은 시인의 사회
‘운수 좋은날’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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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는 한국인의 원형 심상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무속신화로서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사무가 <바리데기>와 관련된 연구사를 요약하여 제시하여 간략히 언급했다.
그리고 황석영 특유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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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데기와 샤머니즘
바리 데기-황석영 작가
≪ 사 진 ≫
◎ 1943년 만주 장춘(長春)에서 태어났다. 고교시절인 1962년에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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