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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의 경제성과 활용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임은 분명하다.
7. 나의 의견
대선에 출마하게 된 이명박씨의 말도 안되는 공약에 우리가 왈가왈부 하는 것 자체가 정말 시간과 눈에 안보이는 경제적인 손실이 크다.
우선 경부운하를 반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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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가 건설되어서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운하를 통한 물류의 원활한 소통과 관광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에서 경부대운하 건설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의 기대효과를 주장했지만 지금은 반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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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는 다분히 기득권층에서 대선용 공약이라는 오해를 살만하다. 아직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 내지도 않았지만, 거의 이루어질것같은 환상을 자아낸다. 그리고 구체적인것도 제시한 적이 없다. 충분한 연구 끝에 완성되어야할 국가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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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가 2007년 대선에서 다시 부활한 것이 다. 마치 1960년대 박정희 씨가 행했던 전라도 지역 밀가루 제공과 경부고속도로건 설에 있어서의 지역차별과 비슷한 인기 영합 주의적 정책을 보는 것 같다.
4. 공학적(기술적)인 측면
가.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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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사업을 제안하였다는 것이다.
동강댐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던 곽승준은 한반도대운하연구회의 일원으로서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만들면서 경부운하사업이 B/C비율 2.3로서 경제성 높은 사업이라고 하였다. 그는 B/C비율을 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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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서 론 (연구의 목적, 방법 및 범위
대선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경부 운하’
주 비교 대상이 연안운송이라는 점.
물류관점에서 경부운하와 연안운송의
경제성 및 사업성과 환경적 요소를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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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는 물류적으로 그 타당성을 찾기 어려운 사업이다. 운하가 화물운송수단으로서 경쟁력을 가지지 못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운하는 운송시간이 오래 걸려 타 운송수단과 경쟁할 수 없다.
경부운하의 총 운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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