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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할 수 있어서 1석2조의 성과를 얻었던 답사였던 것 같다.
참고자료 및 출처
2004 『경주 최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전진문, 황금가지
경주 최씨 고택(慶州 崔氏 古宅)안내문 1.들어가며
2.경주 최부자집
3.교동법주
4.답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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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자집의 교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꿈을 가지고 있다.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좋은 것이나, 쓰는 것을 잘 써야 돈을 벌수 있음을 경주 최부잣집을 통에서 알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절제와 절도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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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잣집의 마지막 최부자 최준은 어려서부터 신식학교의 학업에 대한 열망이 간절했다. 그러나 부친의 반대로 그 뜻을 이룰 수 없었던 그는 한일합방으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후 제일 먼저 할 일이 민족의 계몽이라고 생각하여 경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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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였다. 이 가문은 대대로 남에게 덕을 베풀고 몸으로 실천하였다. 그 300년 동안 유지해왔던 막대한 재산 또한 가치있는 일에 모든 것을 기쁘게 버렸다. 이 최 부자 가문은 모든 사람들이 보고 본 받아야할 표본이라 할 수 있겠다. 비록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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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가문의 며느리들은 시집온 지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6.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7. 물건을 아껴 쓰고 이웃에 나누어 주어라.
경주 최부자 집의 사례)에 기반을 두고, 그 위에 책임과 의무개념을 적절히 배합하여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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