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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접하게 된 계기는 영화<고백>을 보고 나서였다. 각 배우들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영화와 소재에 흥미를 느꼈다. 원작이 책이라는 소리를 듣고 직접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책을 펴자마자 쉬지 않고 한 번에 다 읽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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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신선한 충격과 반전을 주는 책 이었다. ‘고백’이라는 영화도 나왔다고 들었는데 내가 책으로만 읽던 나의 생각과 상상력이 무너질 수 있겠지만 영화로도 보고 싶은 기대대는 작품이다.
참고문헌
미나토 가나에 저, 고백, 비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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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가져야 할까? 조언과 참견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책이 나에게 선생님이라는 무슨 직업인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교단에 서야하는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던 것 같다.
참고문헌
미나토 가나에 저, 고백, 비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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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에 대해 어떠한 용서도 동정도 하지 않는다. ‘악마를 보았다’ 에서의 복수는 분노와 철저한 폭력이었다면 <고백>에서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결국 그들을 바닥없는 절망의 늪에 빠트리는 복수.
사적 복수. 유코의 모든 행동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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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가나에 『고백』과 안전신화 붕괴 후의 일본」,『일본학보』,한국일본학회,2014,pp219-232.
2.김영옥,「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나타난 고도성장기 풍경」,『일본어문학 26』,한국일본 어문학회, 2005.9, pp247-264.
3.진필수,「고도성장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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