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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의 마지막 날이다. 왠지 모를 찝찝함고 피곤함은 더 이상 우리들을 견디지 못하게 했다. 각 유적지를 이동할 때 마다 우리들은 외마디 하지 않고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잠에서 잠시 깨어 창문넘어 동해의 바다를 보았을 때 말은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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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코스인 월정사는 곳은 또한 기온이 낮아 모기가 없고 지질학적으로 바위대신 흙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특이 한 것은 산에 소나무 보다 전나무가 많은 것인데 특히 큰 전나무 아홉그루는 아홉수라 하여 많은 전나무의 기원이 된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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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되어버렸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 이런 희로애락을 주는 이것이 바로 강원도의 힘이 아닐런지 생각하며 묘한 웃음을 짓었다. 1. 이효석 생가
2. 백담사
3. 건봉사
4. 청간정
5. 낙산사
6. 오죽헌
7. 허균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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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밤바다에 풍덩 내 던져 졌을 때의 상쾌함, 알 수 없는 두려움, 즐거움이 이번 답사에 내가 느꼈던 총체적 느낌과 많이 닮아 있다.
다시 한번 밤바다에 빠져들고 싶다........ Ⅰ.고적답사에 들어서며
Ⅱ.본문
Ⅲ.맺음말(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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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적답사
2. 대통령과 왕
3. 몽고 침략과 강화도
4. 역사라는 이름의 블랙박스
5. 인간의 자기 발견과 세상이해
3장 역사의 발생 요약
1. 원초적 역사의 발생
2. 서술로서의 역사의 발생
4장 역사의 현재성 요약
1.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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