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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과 발해, 심지어는 근대사까지 왜곡하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중국 영토 안에 있는 모든 소수민족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는 소위 영토 지상주의 역사관을 내세워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 우리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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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천신(天神)은 중국의 천사상에 비교하면, 지고자(至高者)로서의 보편적인 ‘하늘님’의 개념(槪念)을 더 풍부하게 담고 있다. 그리고 홍익인간이란 개념은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 논리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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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아쉬움점이 있다면 이렇게 큰 일을 하셨던 조상님과 또 역사속의 인물들이 지금 사회에 있는 많은 자료들 중 더 자세히 설명되지 않았을거 같음에 많이 안타깝다. 고조선 왕검조선
북부여
연오랑과 세오녀
수로부인
빈녀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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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이렇게 큰 일을 하셨던 조상님과 또 역사속의 인물들이 지금 사회에 있는 많은 자료들 중 더 자세히 설명되지 않았을거 같음에 많이 안타깝다. - 고조선 왕검조선
- 북부여
- 연오랑과 세오녀
- 수로부인
- 빈녀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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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부를 취했다. 한편 한(漢)은 오래전부터 자신들의 안위를 위협하던 흉노에 대한 정벌이 일단락되자 위만조선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 BC 109년 한의 무제는 수륙양면으로 대군을 파견하여 위만조선을 공격했다. 왕검성을 배경으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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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설‘, ’역계경 이주설‘은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는 행태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모순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고조선의 시조인 단군왕검을 한민족의 시조로 동일시하는 것은 명백한 역사적 오류이며 한국 학계가 시정해야할 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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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에서는 지방세력들이 독자적으로 군대까지 거느렸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에 비하여 신라에서는 보다 중앙집권적인 통치체제를 유지하였다. 이 시기에는 왕국의 영토와 인구가 크게 늘어나게 되면서 대외관계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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