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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 여운형 선생과 고하 송진우 선생을 중심으로
1910년 경술국치로 한국의 주권이 침탈되고 그 날부터 한국은 식민지국가가 되었다. 길고 긴 세월 36년간의 뼈아픈 고통을 겪고, 일본의 제 2차 세계대전을 무조건 항복으로 마침표를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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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를 조사하면서 고하 송진우는 그는 그를 어떤 면에서 보는지 그 일면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다중적 면모를 가지고 있는 우리 인간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면서도, 지도자로서는 위험한 성향을 가진 자라는 결론을 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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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 송진우 평전』, 동아출판사, 서울, 1990년, p 313～370
고준석,『불운의 혁명가 박헌영』,서울, 1992년, p 175～189
박태근,『조봉암연구』, 창작과비평사, 서울,1995년, p 318～385
한상남,『겨례의 큰 별 김구』,민서출판사, 서울, 1988년, p1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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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 송진우(宋鎭禹) 등 건국 이전의 요인 암살사건의 경우 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지 않는 한 조사범위에서 제외될 수 밖에 없는 상태여서 논란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 조사범위에는 항일 독립운동이 포함돼 있지만 주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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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 송진우 평전』, 동아출판사, 서울, 1990년, p 313∼370
고준석,『불운의 혁명가 박헌영』,서울, 1992년, p 175∼189
박태근,『조봉암연구』, 창작과비평사, 서울,1995년, p 318∼385
한상남,『겨례의 큰 별 김구』,민서출판사, 서울, 1988년, p1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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