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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결과라고 해서, 현재 알고 있는 것과 반대라는 이유로 무시하지 말고 그것을 다시 확인해보고 검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할 때 진정 우리가 생각해오던, 지금까지 인류를 발전시킨 과학의 힘이 제대로 발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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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이해와 미래 예측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엔지니어는 자신의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만을 요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기 싶다. 또한 엔지니어 자신 역시 자신의 분야에서 깊은 지식을 갖는 것에 집착하게 쉽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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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것이 아니라 돌이킬수 없는 엄청난 재앙을 가져다 줄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생명과학의 전공하고 있는 이상, 내가 몸 담게될 직업, 특히 연구직에 있을 경우 내가 현실과 이상 세계해서 혼돈하지 않고 어떻게 연구를 계속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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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미약하게 나마 작용을 하게 되고, 다원화 된 사회에서 동일한 실험 전제를 맞추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사회 속에서 의료는 객관적이고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없다. 사회 속에서 끊임 없이 상호작용하고, 그 사회의 흐름과 이해관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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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되기까지는 무려 2년 9개월이라는 기간 소요 1. 서론 : 챌린저호 폭발 사고 소개와 간략한 경위
2. 본론
1) 챌린저호 폭발 사고를 해석하는 기존의 입장
2) 챌린저호 폭발 사고에 대한 재해석
3. 결론 : 골렘과 과학의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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