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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태도로 다가가는 것이 이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삭막해져 가고 있는 이 사회 속에서 공감을 통한 문제의 해결은 평화롭고 지혜로운 방법이 될 것이고 이기주의와 개인주의의 부작용 속에서 개인을 구하는 키워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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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끼고 배운 것 같다. 그리고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의 구성도 시작 - 사랑 - 좌절과 극복 - 행복의 순서로 되어있어 책을 덮고 나니 마치 하나의 인생을 산 기분도 들었다. 아무튼 나는 현재 시작과 사랑 사이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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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에서 나는 내가 선생님이 되어서 교구를 준비해 수업을 한 적이 있다. 많은 경험이 없었던 나는 교구 완성하는 것에 열중하고 수업하는 내용만 반복 숙달해서 잘해야지 하는 마음만 갖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공감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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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으며 그런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이런 ‘공감의 뿌리’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금이라도 우리 교육 현장에 도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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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말을 통해 드러내고 (또는 감추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지금껏 말(관계)의 변화를 위해 노력한 것들은 무엇인가요?”
위의 질문들을 보면서 매일의 나를 돌아보고 나와 대화했던 상대와 어떻게 대화했는지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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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할 수 없는 부분에서 굉장히 아쉬움을 느끼고 내 결정에 대해서 후회를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후회해 본 적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다른 친구들에게 대학교때의 배낭여행을 추천해주고싶고 그 친구들의 생활이 너무나 무미건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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