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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질서에서 국경과 조약의 중요성에 대해 파악한 청은 조선을 서양식의 공법질서 아래 자신들의 속국으로 만들고자 하였던 것이다. 임오군란의 종료 후에 조선과 청 사이에 맺어진 조·청 상민수륙무역장정은 양국이 최초로 맺은 근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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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 성립
1. 양무운동의 추진
2. 지방관료 세력의 대두
Ⅲ. '자강' 정책의 추진
1. 군수공업의 육성
2. 해군의 건설
Ⅳ. 관독상판정책의 추진과 그 성과
1. 윤선초상국의 설립과 운영
2. 광공업의 발전
3. 상해기기직포국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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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천년동안 지속되어온 조청과의 전통적인 한중관계는 청일전쟁을 중심으로 그 막을 내렸다. Ⅰ 머리말
Ⅱ 근대의 조청 관계의 변화
1) 한일 수호조약
2) 한중상민수륙무역장정
3) 갑신정변
4) 청일전쟁
Ⅲ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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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속에서 예의지국을 문명의 표준으로 삼고 있던 19세기 한국은 근대국민국가의 부국강병이라는 새로운 구미 중심의 문명표준 앞에서 엄청난 혼란을 겪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의 생긴 상처가 아직도 사회 곳곳에 잔재해 있다.
서론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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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 정권에 의해 체결된 이 장정은 이후에 체결되는 통상조약, 특히 조선과 일본 및 영국과의 조약 개정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쳐 불평등조약의 체계 확립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1-제물포 조약(濟物浦條約)
2-상민수륙무역장정(朝中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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