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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VS 저절로 참 스승이 된 노자 , 순비소리. 2013
노승현, 노자철학과 도교 , 예문서원. 2014 1. 문명(文明)은 좋은 것인가?
2. 물과 유학자
2.1. 공자와 물
2.2. 맹자와 물
2.3. 순자와 물
3. 도가의 물
4. 노자의 여성
5. 인문(人文)의 길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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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생애와 사상 김학주 / 명문당 / 1997
공자와 맹자의 철학사상 안길환 편 / 명문당 / 2001
공자의 철학 채인후 / 예문서원 / 2000
공자와 노자 그들은 물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사라 알란 / 예문서원 / 1999
공자사상과 현대사회 김태길 /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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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적 입장으로 나아갔다. 여기에 공산주의철학이 들어오면서 유학에 대한 회의는 공자비판으로까지 전개되었다. 다른 한편에서는 사회변혁기에 있어 중국의 전통철학들을 계승하되 새시대 새이념이 될 수 있도록 재창조하려는 사조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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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인의예지를 갖춘 자라면 공자의 주장을 증명해 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요즘 우리 사회에 인문학의 쇠퇴에 대해 안타까운 시선들이 많다. 나도 이 글을 읽으며 다양한 사상들 논의들이 활발히 일어나는 시대야 말로 우리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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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났다 하며 팔풍무를 추는데”
그가 춤추며 부르는 노래 또한 웃음을 자아내고자하며 간혹 풍자적이기까지 하다.
“(중략)
오호라 물에 사는 거족들은/ 못난 나를 비웃어서 무장공자라 하지마는
군자에게 비할 이 몸/ 뱃속에 덕이 차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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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선이라는 성취감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공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過而不改, 是謂過矣.” 실수를 알고서도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이 실수다. 저에게 있어서 부족함은 또 다른 성장의 기회이며 새로운 가치를 갖게 하는 중요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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