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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문학의 미덕이다. 이러한 미덕이 앞으로의 공지영의 문학 세계에서도 더 깊고, 넓게 발휘되길 바란다.
♣ 작가 연보
1963년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출생.
1988년 《창작과 비평》가을호에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
1989년 『더 이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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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정」, 「쇳물처럼」, 「동트는 새벽」은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을 통해 전환점을 맞이한 이후 씌어졌으며, 노동현장에 투신한 대학생출신의 작가들에 의해 창작되었다. 노동자이자 작가이고 지식인이었던 학출 노동자는 전태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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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달랐으며, 생활이 달랐고, 또 사고방식 역시 나와는 너무나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 그러나 이내 그런 것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여성이라는 어떤 동질감 때문이었으리라 생각한다.
80년대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나약한\'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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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과 다시 만난 어린왕자」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 … 중 략 … ≫
사회를 고발하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윤수 : 불행한 가정에서 동생과 함께 힘겹게 성장하는 인물. 아버지는 농약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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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들여 아우른 공지영 소설의 변모를 읽는 즐거움도 남다르다.
3. 저자소개 교보문고 “저자 소개”에서 인용.
공지영
1988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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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태형 (김동인)
토끼전 - 꾀주머니 배 속에 차고 계수나무에 간 달아 놓고 (장재화)
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 (최석태)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권세훈)
홍길동전 (허균)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구드룬 파우제방)
할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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