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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과 해동고승전 속에 있다.
그 부인은 바로 분황사의 계집종이니 대개 관음보살 19응신 가운데 하나였다. 광
덕에게는 일찍이 노래가 있었는데 다음과 같다.
달아, 이제 서방까지 가시려오.
무량수불 앞에 알리어 사뢰소서.
다짐 깊으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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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엄장\" 인물 유형 분석을 통한 <원왕생가(願往生歌)> 화자(話者) 연구(硏究)」, 『고시가연구』 19, 한국고시가문학회, 2007.
박애경, 「정토신앙 공동체와 향가」, 『人文科學』 88, 延世大學校 文科大學, 2008.
남태순(현송), 「淨土經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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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엄장조(廣德嚴莊條)에 수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권 제5 감통 제7 광덕(廣德)과 엄장(嚴莊)
문무왕 때에 불가의 도를 닦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름은 광덕과 엄장이었다. 두 사람은 좋은 벗으로 항상 약속하기를 \"누구나 먼저 극락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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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엄장 조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문무왕 때 사문(沙門;출가하여 도를 닦는 사람)으로 광덕, 엄장이란 두 사람이 있어 사이가 매우 좋았으니, 항상 둘 중 누구든지 먼저 잘되면 알려 주기로 하였다. 광덕은 芬皇寺 서쪽 마을에 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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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엄장
문무왕 시대에 광덕과 엄장이라는 두 중이 서로 친하게 지냈다. 평상시 약속하기를 누구든지 먼저 극락으로 가는 사람은 꼭 알려주고 가자고 하였다. 광덕은 분황사 서쪽 동리에 살면서(혹은 황룡사에 서거방이 있다고 하는데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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