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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오로지 지배와 복종밖에 몰라서 학생에게 무엇을 시키면 그 아이는 무조건 그것에 따라야하고 자신은 권위있는 사람이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사랑을 주지 않는 것 같다. 그 선생님이 아무리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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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희생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더 이상 교사는 권위와 사회적 지위를 의식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되며 교사의 본분을 잊지 않고 자신의 눈높이를 아이들의 눈높이와 맞추려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교사 스스로 자신을 항상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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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교사들이 조금만 따뜻하게 대해주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도 훌륭하고 열정 있는 모습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교사들 때문에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상처받고 있다. ‘스승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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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좀 더 좋은 교사는 교육학을 더 자세히 알아서 임용고사에서 교육학 시험을 잘보고, 교육과정에 교수법을 많이 알아서 교육과정 시험을 잘 보는 사람이 아니다. 머리에 지식이 가득하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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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래야만 학부모와 학생들에게서 외면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강사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연구를 하고, 알기 쉽게 가르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학교 교사들에게도 이러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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