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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선생님들과 회식을 하며 한 달을 돌아보는 자리에서 난, 문득 왜 교직을 calling이라고 부르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선생님이란 직업은 아무나 해서도 안 되고, 아무나 하기도 힘든, 반드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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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활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부서들을 개설하여 그들의 선택권을 확장시켜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 의견 위주의 특활부서 활동보다는 사전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그에 부합한 부서들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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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는데 급식정리를 하다가 미처 말리지 못했다. 아이들이 잘 화해해야 할텐데..걱정이다. 수업중에 집중못하고 떠드는 아이들은 이름을 여러번 부르는데.. 끝까지 집중을 안하는 애드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겠다.
5월19일
오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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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사명직으로 정말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아이들이 자기 수업으로 인해 하나하나 깨우쳐 가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는 것이 즐거울 때야 말로 진정한 교사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할 수 있다면 교사란 직업도 괜찮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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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일 것이다. 이런 것이 없다면 아무리 예쁜 교사라 해도 껍데기일 뿐, 아이들에게 인정받는 교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나만 자기 관리에 소홀하여 자기만족도 없고, 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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