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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구원의 은총 안에 즉 그리스도 안에서 대립적인 이분법은 그 의미를 잃는다. 행복도 불행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나님이 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둠이 있기에 빛이 더욱 찬란히 빛난다. 고난이 있기에 더욱 구원주를 의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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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주 또는 구속주로만 생각하지 말고, 나의 삶과 생명의 “주님”으로 받아들여 그분을 나의 삶의 중심에 서게 하라
⑤ 순간순간, 하루하루의 삶을 주님께 내어 놓고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는 삶을 살라
⑥ 날마다, 매 순간, 성령의 인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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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주 사상도(행4:12)도 문자적으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해석학적으로 다시 풀어 이해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초대교회의 신앙은 진리가 확실하고 하나이며 불변하다고 믿는 고전주의 문화의 영향에 기인한 것이라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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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주의, 수직적 신앙주의의 점검을 지적했고, 사회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했다. 또 사회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전략들과 내용들에 대한 점검 또한 필요함을 역설했다. 그리고 미시적인 면에서의 접근을 위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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