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침대에 엎드린 채로 소설을 읽으며 나는 꽤나 감동받았다. 작가는 스스로 영미소설에 영향을 받았음을 고백하지만, 난 오히려 소설 속에서 일본적인 면을 많이 느꼈다. 『상실의 시대』로만 끝나버릴 뻔 했던 무라카미 하루키를 다시 만
|
|
|
더 나아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결코 완벽해질 수 없는 인간은 없고, 상처받고 무너질 때도 있다. 이 때 상처 받고 무너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가 이즈미이며 완벽한 상태가 시마모토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시마모토를 원하지만
|
|
|
가 섹스 하는 과정에서, 시마모토는 하지메의 성기를 오랄로 자극하면서 자신의 손으로 성기를 자위하는 장면이 나온다)
굉장히 퇴폐적으로 보이는 장면이겠지만, 하루키의 소설을 읽은 독자들이 이 장면을 일컬어 퇴폐적이거나 너무 야하다
|
|
|
사회에 실제로 나와보면 고난과 역경이 있어 오히려 다시 북으로 돌아가고싶은 맘이 있겟지만 그걸 잘참고 견뎌내고 이겨내고 남한에서의 국민들이 탈북자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관심을 가져준다면 탈북자들도 나중에는 자신들이 꿈꿔왓던
|
|
|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한양출판/ 1997.03.01
* 유미리/ 여학생의 친구/ 열림원/ 2000.09.01
* 네이버 백과사전 ‘호색일대남’
* 네이버 백과사전 ‘호색일대녀’
* 임광식/ 겐지모노가타리/ http://cafe.daum.net/hayashi1/ 2007.04.29
* hydeksh7/ 역사로 알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