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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2) 기초 학습
중세 국어의 과거 시제는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앞서 있는 시제이다. 후기 중세국어에서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방법에는 선어말 어미 ‘-더-’, ‘-거-(-아/어-)’에 의해 실현된다. 이때 ‘-더-’와 ‘-거(-아/어-)’의 의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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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결합된 형태인 \'-ㄹ 것이-\'와 어미 \'-는-\'이나 \'-리\'에 의해서도 미래 시제가 실현될 수 있다. \'내일, 다음에\' 등의 말이 사용되면 미래 시제의 뜻이 더욱 분명해진다.
\'-겠-\'은 단순히 시간의 뜻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2)와 (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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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관형사형에서의 미래 시제는 관형사형 어미 ‘-(으)ㄹ’로 표시되는데, 동사와 형용사에 두루 결합한다.
(39) ㄱ. 그는 내일 서울로 떠날 예정이다.
ㄴ. 물이 깊을 것 같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는 이 ‘-(으)ㄹ’에 대해서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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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안에는 어떤 동작이나 사건 속에 시간적 폭이 어떻게 펼쳐져 있는가, 즉 “움직임의 모습의 범주”를 나타내는 상과 “표현 내용에 대한 말할이의 태도”라는 화자의 심리적 태도를 보이는 법”의 범주가 있다(허웅:1981).
실제 국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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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었-’의 형성과정
3. ‘-었-’의 의미
4. 나오며
5.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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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학회, 1993.
강경구, 「沈從文 愛情小說 硏究」, 영남중국어문학회, 1994.
강경구, 「沈從文의 《邊城》과 이상향」, 대한중국학회, 1995.
공상철, 「沈從文 문학세계 속의 記憶과 敍事」, 중국어문연구회, 1996.
유창진, 「沈從文 文學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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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먼저 있는 시제
① -았- / 었-을 사용
② 동사 어간 + 관형사형어미 ‘-ㄴ’ 간 사람, 먹은 우유
③ 회상할 때는 ‘-더-’를 사용 보았더니
④ 형용사와 서술격 조사 다음에서는 ‘-던’이 쓰임.
연인이던 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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