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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어(屈折語, inflectional language) : 문장을 구성하는 단어가 변화하면서 문법관계를 표시하는 언어이다. 인구제어가 굴절어에 속한다.
⑷ 포합어(抱合語, incorporating language) :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가 서로 밀접하게 결합해 서 하나의 전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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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어미로 규정하면 자립성이 없는 조사를 단어로 인정해야하는 모순을 범하지 않는다.
단어의 ‘어간’에 여러 종류의 어미가 결합하여 변화하는 것을 굴절(屈折)이라고 한다. 굴절은 다시 곡용과 활용으로 구별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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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어는 아니다. 그러나 단수명사에 붙는 복수어미와 같은 또 다른 굴절어미가 있다. 영어 역사의 현 단계에서는 의존형태소인 굴절어미는 모두 여덟 개다.
영어의 굴절형태소는 전형적으로 파생형태소 뒤에 붙는다.
세계의 많은 언어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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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어에서 분석적인 성격의 현대영어로 변모하였다고들 말한다. 다시 말하면, 고대영어는 성, 수, 격, 인칭, 시제, 서법 등을 표시하는 변별적인 굴절에 의해 문법관계를 표시하였으나, 현대영어는 주로 어순이나 조동사, 전치사 등의 기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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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단순한 문법의 차이를 넘어서 사고 방식과 의사소통의 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한국어는 교착어로서 형태소와 조사를 활용하여 유연한 문장 구성을 가능하게 하며, 반면 영어는 굴절어적 요소를 지닌 분석적 언어로 어순의 고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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