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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451년 칼케돈(Chalcedon) 총회에서는 예수님을 가리켜 “완전한 하나님이시요 완전한 인간이신 두 가지 본성을 가지신 분”이라고 요약했습니다. 그리고 신학자 칼 바르트(Karl Barth)는 '인간으로서의 하나님, 하나님으로서의 인간'이라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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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를 가지고 오실 것이다(계 19:16). 예수님의 재림 때 세상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서 땅 위에 왕국을 건설하시고 천년 동안 다스리실 것이다(계 20:4). 그리스도의 신분(3중직)
1. 선지자
2. 제사장
3.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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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라는 뜻으로, ‘주’, ‘구주’ 라는 말이다. 이는 예수의 사역에 초점을 맞춘 칭호이다. 구약시대에 왕(삼상10:1: 16:13), 선지자(왕상19:6), 제사장(슥4:14)을 기름 부어 세운 것처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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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직을 거론한다. "선포된 말씀으로서의 설교, 기록된 말씀으로서의 성서, 계시된 말씀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 는 깔뱅과 바르트에게 있어서 일치점을 이루고 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바르트는 루터. 깔뱅의 개신교 전통을 계승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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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하나의 위격 안에 두 본성이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 상태론은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의 두 교리를 다룬다. 그리고 직무론에서는 그리스도의 3중직분, 즉 왕직과 선지자직과 제사장의 직분을 논한다.
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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