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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하느냐이다.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방식으로 전자투자가 집단의 행태에 대해 투표를 할 수 있는 세계를 우리는 어떻게 다스릴 수 있단 말인가? 누가 아와 내 인터넷 사이의 관계를 통치할 것인가? 누가 나와 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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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앞서 경고한 운명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의 활동을 저지할 수 있는 정의로운 지식과 지식인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대안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허점을 보이고 있다. 그 대안은 유럽적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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