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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으로 작용한다는게 김인식 감독의 주장이다.
여섯째. 설치지 않는다.
김 감독이 생각하는 감독 이란. ‘감독은 없는 듯 있어야 한다’ 이다. 팀을 이끌고 전술전략을 짜는 일에는 감독이 필요하지만 선수들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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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신화,야구 김인식감독에게서 배울 수 있는 한국인의 리더십”
1째. 너무나 인간적이다.
2째. 중간층을 잘 다독인다.
3째. 선수들을 찬양하고 고무한다.
4째. 선수를 믿고 기다린다.
5째. 모든 걸 자기 탓으로 돌린다.
6째. 설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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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의 리더십의 특징
흔히 우리가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특정인물을 좇는 경향이 짙다.리더십이라는 것이 원래 과정보다 결과 지향적이기 때문인데,특정인물이 이룩한 사회적 위업이나 쾌거를 전적으로 그의 지도력으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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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은 그러한 리더와는 성격을 달리하는 리더라는 생각이 든다.
즉 리더가 부하에게 무언가를 해줘야만 부하가 거기에 답하기 위해 행동하는 거래적 리더십도 아니며 거부하기 힘든 강한 영향력으로 팀을 휘어잡는 전 국가대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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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더라면 오늘날의 자신은 없었을 것이라고 회고한다. 이를 김인식 감독의 코칭 리더십이 잘 발휘된 사례로도 볼 수 있다. 그만이 가진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이 결국 김원형 투수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키는 데 밑바탕이 되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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