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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모양으로 황준헌의 이와 같은 모양으로 황준헌의 조선책략 책자가 한국의 문화 개방을 위하여 그리고 기독교의 개교를 위하여 끼 친 영향과 공헌은 결코 적은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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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사육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이밖에 제2차 수신사 김홍집의 수원으로 일본에 건너가 종두법(種痘法)을 배우고 돌아온 지석영(池錫永)은 우두국(牛痘局)을 설치하고 종두를 실시하였다.
또한 중요한 것이 신문의 발간이었다. 이는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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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사 김홍집(金弘集)이 일본에서 가지고 온 청국인 황준헌(黃遵憲)의 ≪조선책략≫으로 말미암아 신사척사론(辛巳斥邪論)이 발생하였다. 이 책자는 러시아의 남하정책의 대비책으로 조선국은 친청(親淸)·결일(結日)·연미(聯美)의 외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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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집이 수신사로 일본에 갔다온 뒤였다. 그는 귀국할 때에 청 삼찬관, 황준헌으로부터 「조선책략」과「易言」을 얻어가지고 왔다. 조선책략은 황준헌이 직접 지은 책으로 국가가 부강하려면 서양의 제도와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것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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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사였던 김홍집을 비롯하여 후에 유길준이나 김옥균 역시 참가했던 興亞會 조직의 경우를 살펴보자. 일본의 관치 기구였던 흥아회는 1880년 3월에 급조되고 천황의 하사금으로 운영된 것으로 청국공사를 비롯하여 조선의 개화인들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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