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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가 삼디기가 쓴 받아쓰기 시험을 백점으로 고치는 장면과 이것 때문에 결국 선생님이 삼디기에게 다시 글을 읽어 보라고 했을 때 반 아이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삼디기가 글을 읽기를 간절히 바라는 장면이다. 이 부분에서 가슴 따뜻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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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 삼디기’와 비슷한 구성을 가진 이야기다. 자기와 다른 모습을 한 아이를 반 친구들이 왕따시키게 되고, 나중에는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이좋은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마지막의 영대의 티셔츠에 달린 반 친구들의 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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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이은 소리들 메아리칠 골짜긷 없어지리라.
까막딱따구리는 눈 부빌 곳 잃고 메매리라.
무당소 절벽에 깃들이던 황조롱이의 집 물 아래 비고,
그 건너편 민박집 찾아들던 사람들의
캄캄하고 고요한 바은 없으리.
아아 백룡동굴은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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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잡기
①3명 이상이면 할 수 있고, 수업 시에는 8-10명 정도가 적당하다.
②조용하고 장애물이 없는 곳을 정해서 그 안에서만 놀기로 한다.
③가위바위보 등 적당한 방법으로 술래를 한 명 정한다.
④술래는 보이지 않게 수건이나 눈가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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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줄을 당겨 넘기를 반복한다.
Ⅴ. 전통민속놀이 사례5(까막잡기놀이)
1. 대개 방안에서 하는 놀이지만 밖에서 할 경우 금을 그어 금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한다.
2. 술래를 정해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나머지 아이들은 손뼉을 치며 술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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