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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이란 자신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무기력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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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이 서 있다. 유승민이 그의 바람대로 백척간두에 서 있는 보수를 정의롭고 공정하며 따뜻한 보수로 재탄생시키기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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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가 없는 나라’의 내용이 생각났다.
김태유 교수는 인생 백세 시대, 이모작 인생의 수명주기는 25-50-75로 보고, 25세에서 50세까지 일모작 인생을 살고, 50세부터 75세까지 이모작 인생을 살며, 이후 진정한 은퇴기를 영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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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노리지 않으면 안 된다. 대개 외적 보수의 효과는 되풀이 되어 주어지면 저하되기 때문에 같은 수준의 보수로는 효과가 약해지는 것이다.
<노동자>란 낙인으로 무기력에
엘렌은 자신의역할이 중요한 역할이 아니라고 암시될 때에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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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살고 있다. 동옥을 아끼고 걱정하지만 막상 동옥을 대하면 답답함에 동옥에게 거칠게 대한다. 그도 역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다.
2) 배경
- 공간적 배경: 피난지 부산의 변두리를 외딴 곳이며 비가 오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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