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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에 대한 에이브럼즈의 문학비평론에 따른 해석을 정리해보면 모방론적, 효용론적, 표현론적, 객관론적 관점에서 총 네 가지의 결론이 도출된다.
첫 번째, 「나목」은 화자가 잎이 지어 가지만 남은 나무를 보고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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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에 나타난 체험과 상징에 관한 연구, 수원대학교
박진아(2012), 박완서 소설의 시간의식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신철하(1998), 기억·음화·미망 : 박완서의 나목에 대한 수상, 동서문학사
최지선(2008), 성장소설로서의 나목연구, 강원대학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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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에 남긴 희귀한 증언들이다. 강인숙, 위의 글, p.18.
박완서는 한 가정의 전쟁 체험을 그린 정밀화를 사회 전체의 벽화로 확산시키는 묘체를 터득하고 있다. 『裸木』에 나타난 비상시의 서울은 주인공의 좁은 행동반경 안으로 지역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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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이 고목으로 보였고 평범하고 안정된 생활 끝에 그것이 없어지고 나자 고목이 나목으로 보였던 것이다.
■ 객관적 상관물(客觀的 相關物)
T.S.엘리엇이 실생활에 있어서 정서와, 문학 작품에 구현된 정서의 절대적 차이를 강조하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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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완서, 삼성출판사, 1983
인터넷 : http://munhak.com/md/98spr/7.htm
http://songkw.com.ne.kr/sosul/a149-4.htm Ⅰ.서론
Ⅱ.본론
ⅰ)박완서 (분단, 여성, 우리네 삶에 대한 비판의 소설계의 우람한 거봉)
ⅱ)작품세계분석
ⅲ)『나목』,『그 많던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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