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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16국과 남북조
진(晉)의 멸망 뒤부터 남북조 시대 사이에 5호가 세운 13국과 한족이 세운 3국의 총칭이다. 그러나 이민족의 수를 다섯으로 규정짓기 어려운 부분이 많고, 국가 수도 16개가 넘게 있었다. 5라는 숫자는 오행설 때문에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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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조시대의 한족들은 과거 한나라 시대의 통일된 중국문명과 그 시대의 천하관 부흥을 꿈꾸었다. 결국 중국지역을 統一하면서 등장한 수나라는 과거 시대의 부흥을 바라는 한족의 열망을 담아 고구려와 文明戰爭을 일으켰다. 70년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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