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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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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측은 다른 사람을 시켜서 현재 대표에게 쉴새없이 전화를 걸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협회 사무실로 여러 명의 남자들이 찾아와서 녹취를 하는 등 사무실 업무를 보기 힘들 정도로 훼방을 놓았습니다.
하지만 훈련소측의 그 어떤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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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지옥 같은 훈련소 생활과 자대 생활을 아무런 보상(한 달2만원)도 없이 2년여를 보냅니다. 기타 여러 질문에서 볼 수 있는 타 국가에서처럼 지원이나 대우는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그럼 여자는 왜 군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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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군대를 가거나 최소한 훈련소 경험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KBS의 주말 드라마에서 보면 여군장교가 나오는 등 많은 매체에서 과거의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군대에서 보다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군대로의 변화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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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의 구체적인 생활상과 일본 군인정신에 대한 강조는 자신을 버린 남자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으로는 다소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설의 결말 부분에서 이 어색한 내용의 결합은 ‘나’를 “작고 가련한 들국화”에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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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조교에 자원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훈련병 앞에서의 군기확립이란 이유로 선임에 의해 폭력이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조직 융화라는 측면에서 견뎌 내 나갔고 후에 분대장이 되었을 때 이를 없애자 마음먹었습니다. 그 후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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