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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웃기는 법을 알고 있다고 말하시던 윤제균 감독이 이번에는 자기 스스로의 덫에 걸리지 않았나 매우 궁금합니다. 삼세번은 심했다는 말도 덧 붙이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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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감독 윤제균, 12월5일 개봉))은 처녀 귀신의 한풀이에 나선 멍청한 자객의 활약을 그린 무협 영화. 시대 배경을 조선시대로 설정했으나 시대 고증보다는 새로운 공간과 웃음 만들기에 주력한다. 한때 서울 강남의 대표적 나이트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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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의 전작들을 살펴보면, 낭만자객, 색즉시공, 두사부일체 등등이 있다. 역시 해운대와 마찬가지로, 중심된 소제만 있을 뿐, 스토리 없이 각종 에피소드와 인상적인 장면들로 영화를 끌고 가다가 마무리하는 형식이었다.
해운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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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짐.
특기: 활쏘기
닮은꼴 연예인: 한혜진
▶심요연
토번의 자객. 양소유의 5첩.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남성적인 기개를 갖춤. 대장부와 같은 용맹스러운 기질.
특기: 검술
닮은꼴 연예인: 윤은혜
▶백능파
동정 용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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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희극
[A Midsummer Night's Dream] - 아테네를 무대로
[The Merchant of Venice] - 벨몬트를 무대로
[Much Ado About Nothing] - 메시나를 무대로
[As you like it] - 아든 숲을 무대로
[Twelfth Night] - 일리리아를 무대로
영국 사극 : 영국역사에서 소재를 딴 사극
[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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