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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꿈과 열정을 다시 찾기 위한 새로운 출발이다.
하루하루 숨쉬기조차 쉽지 않은 요즘, 지금부터는 내려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것도 지금 당장. 올라가는 것이 승리를 위해서였다면 내려가는 것은 살아남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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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것. 그것은 패배해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욕심과 공포, 질투, 집착같은 과거를 비우는 걸음이다.
저자는 오늘날의 전반적인 상황을 빙하기로 규정하고 책을 이끌어 나갔다. 빙하기의 온도만큼 우리가 앞으로 느낄 체감온도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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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연습을 읽고난 여러 가지 생각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내려가는 연습이라. 좋은 말이지만, 누구나 떨어지는 것을, 현재의 상황에서 악화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고난의 순간, 남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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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찾아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다.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고 구입한 약을 먹고 병이 낫는 그런 편안한 방법은 없다. 그래서 저자의 조언대로 행복하기 위한, 신경 쓰지 않기 위한 ‘연습’이 필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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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고민의 근저에는 마음의 반응이 있다. 그러므로 나를 둘러싼 피곤하고 불필요한 자극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을 통해 비로소 부정적인 감정과 절망적인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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