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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얼굴에 붉은 물감을 퍼붓기 위한 담론적 술책이다. 그 이데올로기는 물론 낡디 낡은 반공주의, 좀더 정확하게 말해서 반북주의이다. 이 주장은 반공주의에 입각해 있다는 점에서 시대착오적일 뿐만 아니라 단순히 젊은이들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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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는 글
(1) 미궁의 CCTV
(2) 혈흔의 의문
(3) 경호원의 진술 번복
(4) 컴퓨터로 작성된 유서
(5) 조선닷컴 추모로고와 도청 의혹설
(6) 운송에 대한 의혹 그리고 의사의 의견
(7) 맺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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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곳에 가십시오.’라는 글이 적혀있고 손을 흔드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하늘위에 작은 점이 마치 노무현 前 대통령의 모습처럼 보여 대통령의 모습이 너무 작고, 어쩐지 진심으로 애도하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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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전대통령
직장과 회사 업무 병행으로 나날이 피곤한 일상
2010
뉴질랜드 출국
대졸 백수 사상 최악
천안함 침몰 46명 실종
외국생활에 자유를 느낌
2011
뉴질랜드 입국
남북비밀접촉 북한 폭로
한국이 헬조선이라는 벽에 부딪힘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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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으면서 느끼는 게 더 많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대한민국 시민으로써 해야 될 일을 알게 되었다.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실현을 위해,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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