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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지닌다고 할 것이다.
참고문헌
農家集成書 / [申풍 저] ; 忠南大學校 附設 百濟硏究所 編輯
조선과학인물열전 /김호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1. 저자의 생애
2. 문헌의 성립
3. 주요내용
4. 현재 연구결과
5. 역사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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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생활의 모습과 의료·건강관리·민속·취미 등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이 책은 단순한 농업기술서나 농민경제서가 아니라 넓은 뜻의 향촌 경제서라고 할 수 있다. 당시 국가사업으로 편찬·보급되고 있던 〈농가집성 農家集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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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집성의 기본 자료가 되었다.
5. 조선초기의 의학서적
(1)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세종15년(1433년)
1431년(세종13년)에 권채·유효통·노중례·박윤덕 등이 재래의 여러 의서를 참고하여 편찬, 1433년에 간행한 것으로, 수록 내용은 병증 95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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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집성≫의 구성은 균형이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는 ≪구황촬요≫는 1554년(명종 9)에 진휼청(賑恤廳)의 인포(印布)로 시작되어 중간을 거듭해 오던 중 ≪농가집성≫에도 ≪구황보유방≫과 아울러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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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역법 참조) →중국 중심 탈피
의학
ㆍ허준<동의보감>, 허임<침구경험방>, 정약용<마과회통>, 이제마<동의수세보원>→사상의학
농학
ㆍ신속<농가집성>→이앙법 보급 공헌
ㆍ박세당<색경>, 홍만선<산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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