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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잃고 내 꿈을 잊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의 두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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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에 실패하고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타협하고 그저 그렇게 살려고 마음먹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하고 누군가가 저에게 다그치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너무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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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이라 생각하고 어떤이는 디딤돌이라 생각한다. 관점에 따라 인생은 확연히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땅 속에 심은 작은 씨앗 하나가 자라 큰 나무가 되듯이 하찮아 보일만큼 아주 작은 것이라도 가슴에 꿈 하나 심으면 그 꿈이 자라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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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아니면 내 독후감을 읽고 김 수영 작가님처럼 한번 버킷리스트라는 걸 써봤음 좋겠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하고 싶은지를 아는 순간. 자신의 인생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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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들을 쌓으면서 자신의 73가지의 꿈을 이루는 것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산다고 생각한다. 모든 이들이 그렇게 꿈들을 꾸지만 그렇게 직접 10년 동안 이렇게 이루는 것을 본 것은 보기 드문 경우이다. 게다가 그녀는 그 꿈을 확실하게 이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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