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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가장 뛰어난 강점은 인재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부분은 가족에 관한 이야기인데 여기서는 도산 위기에 처한 한 기업을 살린 카리스마 있는 경영자라기보다 다정한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필로그에 이렇게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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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것만큼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없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것만큼 큰 만족을 주는 것은 없다.’ 이 말은 곤이 닛산의 CEO로 가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러브콜을 받아서 일을 하는데 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책에 두루두루 쓰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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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해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자녀로 키우는 노력, 국적을 초월한 곤의 생각의 일화들을 담고 있다.
글을 정리하면서 닛산의 재생이 곤 업적의 끝이 아니라 여전히 더욱 큰 변화와 개혁을 위해 달리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짧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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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카를로스 곤 자서전 / 오정환 옮김/ 이레)
*기적을 만든 카를로스 곤의 파워 리더십
(이타카키 에켄 / 강선중 옮김 / 더난출판)
http://www.nissan.co.jp/
http://www.nissan.co.jp/EN/index.htlm
http://www.mk.co.kr/
http://find.mk.co.kr/cgi-bin/read.cgi?닛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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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판매체제 개혁과 문제점」, IMF 경제정보
Carlos Chosn(2006), Speech, Oxford
Autos(2006), 「NIKKOCITIGROUP」 4.24.2006
Nikko citigroup(2006), 「FY3/06 Japan Auto Sales」
Credit Suisse(2006), 「Nissan Motor Co.」
Jp Morgan(2006), 「Nissan Motor」
Business week(2006),
Capgemini Ernst&youn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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