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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정체감 혼란을 조기에 가져오게 된다. 북한이탈주민, 조선족, 일본, 중국 부모 가정 등과
같이 비록 외적으로 혹은 외모상으로 다문화가정의 자녀인 것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한국
학교 생활에 적응해 가면서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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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이어야 한다.
넷째, 반편견·공생사회 실현을 위해 이주민의 문화와 언어를 존중할 뿐 아니라 이들의 교육적 권리와 인권을 존중하게 하는 교육이어야 한다.
다섯째, 다문화교육은 학교교육에 한정된 협의의 개념을 넘어 전 생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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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된다.
다문화가정 측면 - 다문화가정 학부모는 학생의 능력 제고와 사회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학부모의 교육역량 강화와 이들의 자녀교육지원 역량 강화가 핵심과제로 추진되어야 한다.
학교의 측면 - 다문화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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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록 한다.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교사의 관심을 제고하고, 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 ’한국어교원자격증(KSL자격증)‘을 소지한 현직교사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한국어 반을 담당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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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의 경우라면 양육비용 문제가 자녀교육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2008, 원진숙)
. 청소년기본법 (개정 2007년 5월 11일, 법률 제8432호)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교육집
2) 지역 환경적 특성
충청북도 내 초. 중. 고등학교에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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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장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시대변화와 사회제계 변화로 인해 우리의 혈통주의 사고가 변하지 않는 이상 그 근본은 변할 수 없을 것이다. 혼혈아가 군 징집에 제외되는 현실 속에서 정부가 말하는 다문화가정 문제점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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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녀를 가진 다문화가족에 아이발달 특성에 따른 양육정보를 개별적으로 우편발송해주는 등 효과적인 교육홍보방식 마련도 필요하다.
【 참고자료 】
김진영(2009)「초등학교 교사들의 다문화가정아동 지도경험에 관한 연구」경인교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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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강요되는 것은 신속한 한국사회로의 동화뿐이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주로 이뤄지는 교육 역시 이들에게 기회균등과 공평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계층들의 일반사회로의 적응과 동화를 돕는 한도 내로 그치고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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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우리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고 가족이다. 관계기관 및 단체와 우리사회가 상호 협조를 통하여 이들이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문제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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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이 없는지에 대해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원인이 어찌되었던 간에 다문화가정 역시 우리사회의 똑같은 구성원이기 때문에 그들의 정착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결혼이주여성들의 제도적인 보호와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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