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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나의 종교와 나의 신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위해서라도, 종교를 끊임없이 탐구해 볼 것이다. 종교 자체에 대한 근원적 믿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도전을 받을 수 있었던 다빈치 코드, 그 저자에게 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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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과 같은 기존의 가치체계를 무너뜨리기위한 학살의 역사또한 분명히 존재햇던 것이다.
이제와서 그러한 신화들을 부활시키는 젓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들지만 적어도 그러한 신화와 관습들에대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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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를 감히 능가한다고나 할까? 어쨌든 이번 기회에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또 중세에 더 한발 다가간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체코 스트라호프수도원의 도서관이나 스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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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박해사연구> 석사학위논문. (서울: 이화여대대학원), 1992.
오성근. <<마녀사냥의 역사>>. (서울: 도서출판 미크로), 2000.
제프리 버튼 러셀, 김은주 역. <<마녀들의 문화사>>. (서울: 다빈치), 2001.
이케가미 슐이치, 강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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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문화사』(다빈치, 2001)
장 미셸 샬망 저, 은위영 역, 『사탄과 약혼한 마녀』(시공디스커버리 총서, 1995)
오성근 저, 『마녀사냥의 역사』(2000, 미크로)
모리시마 쓰네오 저, 조성숙 역, 『마녀사냥』(현민시스템, 1997)
페르디난트 자입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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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식 여론몰이는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탈세 사실이 명확히 들어난다해도, 탈세한 부분에 대한 추징금 징수와 연예인이란 직업상 대중의 외면을 받기 때문에 충분한 죄의 댓가를 치루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예계 퇴출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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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소설의 내용을 믿을 수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비판적인 시각을 받아들이지 않고, "다빈치 코드"를 순수하게 소설의 취미로 읽고 즐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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