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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치료법들을 절충하여 적용하는 심리 치료로서 현재 대부분의 치료자들이 사용하는 기법이라고 한다. 여러 기법들이 사용되기 때문에 어떤 내담자가 오더라도 그 상황에 맞게 잘 적용이 된다면 이제껏 사용되어졌던 치료법들에서 장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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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자와 내담자 간의 일대일 대화이기 때문이다.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도 어떠한 방식으로 공감을 표현해주어야 하고 얼마의 정도로 내담자를 존중해주어야 하는지, 전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다섯 명의 치료자와 한 명의 내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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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스스로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떻게 행하면서 살아가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변화한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상담자이자 멘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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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를 설정했기 때문에 치료과정에서 지나치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향이 있다.
공감적 이해, 무조건적 긍정적 관심 등에 대해서 예를들어 설명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면담내용 사이에서 괄호 안에 치료자의 의견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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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가장 적합한 치료기법들을 각각의 치료 방법들에서 뽑아서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은 상담치료 기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책에서는 한명의 내담자를 놓고 각각의 치료방법들을 사용해서 내담자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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