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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와 하러의 우정을 아름답게 보여준 영화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좀 더 가깝게 중국과 티벳의 관계에 다가선 느낌이 들고, 아직까지 티벳으로 돌아가지 못한 달라이 라마가 안탑깝게 느껴집니다. 비록 하러는 얼마전 돌아가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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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가 제대로 정치를 할 수 있기 전까지는 정치상황이 은폐되고 달라이라마에게 숨겨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또한 사상의 현실화가 완전히 이루어질 수 없음을 보여주었던 것 같다. 마치 영화 속에서 중국의 통치자가 공산주의와 불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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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티벳에서의 7년도 이런 오리엔탈리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보여진다. 1. 내용요약
2. 영화에서의 문화양식
3. 서양 헤게모니를 위한 이분법적 사고
4. 티벳에서의 7년과 오리엔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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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외 『달라이라마의 행복론』김영사
도스토예프스키 『악령』열린책들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정음사
라인홀드 니버『도덕적인 인간, 비도덕적인 인간』
루드비히 폰 미제스『자본주의 정신과 반자본주의 심리』
리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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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정서라면 정서라고 볼 수도 있다. 내용은 달라이 라마 14세의 하루일과가 전부이지만 영화를 이끌어가는 메인테마는 그의 설법이요 사상이다. 중간 중간 나오는 감독의 나래이션은 그를 지켜보는 제작진이 그에게서 받는 인상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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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방한문제 고려
→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
- 대만문제, 달라이라마 방한 문제, 기타 한중 양국간 발생하는 사안들-좀 더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
(2) 동북아질서에서 한국이 자주적 독립국이 되기 위해 기존의 소극적,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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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솔직히 말씀드려, 제가 최근 읽은 책이라고는 ncs 서적과 어학 관련 서적뿐입니다. 이 험한 취업 전쟁 중에 제게는 그럴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다만 여지껏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은 최근에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이란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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