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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력
<lunar calendar>
(太陰曆)
달의 삭망(朔望)을 기준으로 하여 만든 역법(曆法). 태음태양력을 줄여서 태음력이라고도 하나 주로 순태음력을 가리킨다. 태음력은 달이 29.53059일(1삭망월)을 주기로 규칙적으로 차고 기우는 데서 자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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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력
<lunar calendar>
(太陰曆)
달의 삭망(朔望)을 기준으로 하여 만든 역법(曆法). 태음태양력을 줄여서 태음력이라고도 하나 주로 순태음력을 가리킨다. 태음력은 달이 29.53059일(1삭망월)을 주기로 규칙적으로 차고 기우는 데서 자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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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력으로 개력하기 이전까지의 고대 로마,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농경에 적합하게 또 달의 변화에 맞게 윤달을 두는 것은 매우 복잡한 문제였으며 더욱이 일식, 월식 등 천변현상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달력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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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이 고안되었다. 이것이 태음태양력이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달의 삭망을 무시하고, 1개월의 길이를 적당히 정해서 연초가 항상 같은 절기에 시작되도록 한 달력이 사용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하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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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숫자에 일정한 의미를 부여해서 만드는데 날짜에 대한 자의적 의미 부여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설날과 추석과 같은 대표적인 세시풍속은 우리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태양을 기준으로 계절의 변화를 나타내고, 달의 주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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