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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정벌이 왜구의 소굴을 완전히 소탕하지는 못하였으나 대일본관계에 있어서는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여말 선초에 걸쳐 영진군이나 기선군을 강화한 것은 바로 왜구 방비에 목적이 있었고 태종대부터 화기(火器) 발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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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를 조선의 경상도 관하에 두고 대마도주에게는 인장을 만들어 주고 이후 대마도인이 조선에 올 때는 대마도주의 서계를 반드시 휴대하도록 통고하였다. 이로써 우리의 기록에 준하여 보는 한, 대마도 정벌의 전후처리와 외교교섭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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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할 수 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조정은 해상방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도 대마도에 대한 직접지배체제나 감독체제를 마련하지 않음으로써 임진왜란 이후 대마도가 일본 영토에 편입되게 되었다.
지금까지 대마도 정벌에 대해서 글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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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정벌을 주도하였다. 그후 세종은 4년 5월의 太宗薨逝와 함께 태종과의 불편한 관계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정치·군사 등을 주도하였다.
Ⅵ. 結 論
이상으로 太宗의 王權强化를 위한 여러 政策을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고찰한 내용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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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정벌을 주도하였다. 그후 세종은 4년 5월의 太宗薨逝와 함께 태종과의 불편한 관계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정치·군사 등을 주도하였다.
Ⅵ. 結 論
이상으로 太宗의 王權强化를 위한 여러 政策을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고찰한 내용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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