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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부(大衆部) 및 재가신자 집단, 즉 보살중(菩薩衆)이 중심이 되어, 그 당시까지 우세한 세력을 유지하던 전통적·보수적 불교에 대항하였던 종교운동이며, 그때 스스로를 대승(大乘)으로 자칭하고 기성불교를 소승으로 낮추어 불렀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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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부 기원설’을 주장하고 나왔다. 대승불교 성립연원의 효시에 해당하는 이 학설은 대중부가 제시하는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이라는 교의와 출세간부에서 설하는 부처의 초월적 성격이 대승불교와 유사하다는 사실에 의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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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희 그를 가리켜 「팔종의 조사」라 일컬었다. 후세의 온갖 대승의 종파가, 그 사상의 근거를 모두 그에게서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그의 저서는, 현존하는 것만으로도 21부 164권이나 된다. 어쨌든 대승 경전이 생겨난 위에, 또 그것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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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좌부란?
팔리어 Therava 를 상좌부라고 부르고, 그의 Thera 는 장로 또는 상좌라는 뜻이고 vada 는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석가가 죽은 후 100년쯤 되어 교단(敎團)은 보수적인 상좌부와 진보적인 대중부(大衆部)로 나뉘었는데, 후에 이 상좌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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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철저히 ‘法’에 근거하여야 하며, 수많은 중생들과 함께 가려하는 그 마음이 중요하다고 본다. 서론
본론
01. 대중부(大衆部) 기원설
02. 교단사적 입장설
03. 대승경전의 非佛說로 말미암은 논쟁
결론 및 저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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