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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는데, 읽다보면 정말 서울대 하나만을 비판하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이러한 부분이 조금 아쉬웠었고, 현제 우리나라에 적용되어져 있는 학벌주의에 의해 이념화 되어있는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자세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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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대학으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을 받지 않는, 그러한 시대가 오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치겠다.
● 참고문헌
김상봉 학벌사회 한길사 2004
김동훈 대학이 망해야 나라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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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 되었으면 좋겠다.
암튼, 결국은 신분사회에서 기능사회로 변해야 한다는 것인데, 지성의 산실인 대학이 앞장선다면 대학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전체에 만연한 모순의 뿌리를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대학이 사니 나라가 살더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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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취업이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여기서는 또 대학이 취업을 위한 중간 단계로서의 역할로 전락해버렸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차피 대학원에 진학해 학문을 계속할 생각이 아니라면 취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좀 더 좋은 곳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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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대한민국 파워 엘리트/ 이규연외 8명/ 2006/(주)황금나침판
[명문대 교육혁명] (6) 프랑스 에콜 폴리테크니크 /서울신문 사회면/ 2006.05.19 대학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김동훈/1999/바다출판사
한국사회교육신화 비판/이철호/2007/메이데이
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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