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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를 가면서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답사할 곳의 사전 정보를 알고 가니 꼼꼼하게 볼 수 있어 유익했으며 그리고 문짝하나 건물 하나하나의 우리조상의 지혜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덕수궁은 근대사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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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렀나 보다. 밝게 보는 집이라는 뜻인가? 이름은 참 좋은 것 같다. 침전을 함녕전으로 옰기면서 고종이 외국사신들을 접견하는 장소로 쓰이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나 생각해 보았다.
덕수궁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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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일본은 그보다 더한 짓도 했기 때문이다. 참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주게 하였다. 이번 답사를 통해 얻은 것이 참 많은 것 같아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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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은 일제시대와 개발독재 시대를 거치면서 파괴되어 창덕궁이나 경복궁의 규모엔 미치지 못하지만은 파란만장하였던 한말 역사의 현장으로서 우리들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궁궐이라고 하겠다.
―참고 문헌―
한국고궁건축,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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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과 정동 일대는 그렇게 고즈넉이 서글프게 앉아 있는 덕수궁이 있다는 것 우리는 잊지 말아야겠다.
<참고문헌>
『한국의 고궁』, 신영훈, 열화당, 2005
『고종황제가 사랑한 정동과 덕수궁』, 김정동, 발언, 2004
『조선의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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