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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 왔습니다.
할 수 없는 것에는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매진해 왔습니다.
사람들은 가끔 나에게 묻습니다. 그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저는 대답합니다. 정직함이라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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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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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 나왔습니다. 정차할 역에서 갑자기 전철이 멎고는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플랫폼의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전철로 뛰어든 것이었습니다…… 플랫폼의 사람들은 모두 힘을 합쳐 거대한 전철을 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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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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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도 가끔 가게 카운터에서 계산을 할 때면 항상 재치있는 농담으로 손님들을 즐겁게 하곤 했고, 가끔 담배를 사러 오시는 아저씨들은 내가 귀엽고 재밌다며, 거스름돈을 용돈으로 주시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저의 이러한 활발하고,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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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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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도 가끔 가게 카운터에서 계산을 할 때면 항상 재치있는 농담으로 손님들을 즐겁게 하곤 했고, 가끔 담배를 사러 오시는 아저씨들은 내가 귀엽고 재밌다며, 거스름돈을 용돈으로 주시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저의 이러한 활발하고,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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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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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큰지 누구보다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 지난 어느 날 내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그저 그날의 일기장을 펼쳐보면 됩니다. 그럼 한 가닥의 실만 잡아당기면 술술 실타래가 풀리듯이, 그날의 추억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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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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